
[더구루=윤진웅 기자] 인도 자동차 부품 업체 NDR 오토(NDR Auto Components)가 생산 능력 확대를 위한 토지 인수에 나섰다. 기존 공장의 생산 능력이 초과하기 전, 생산능력(캐파) 확장에 들어간 것이다. 특히 현지 주요 고객사인 마루티 스즈키와 기아 공장이 인접한 곳에 신공장을 마련해 부품 공급업체로서의 역할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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