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안, 3년 반만에 누적생산 10만대 돌파

2024.04.05 12:58:08

첫 번째 전기차 출시 3년 반 만에 달성
전기차 생산 비용 절감 위한 셧다운 돌입

 

[더구루=윤진웅 기자]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이 새로운 이정표에 도달했다. 지난해 미국 시장에 전기차를 첫 출시한 지 3년 반 만에 전기차 누적 생산 10만 대 기록을 썼다. 올해 새롭게 마련하고 있는 제2공장까지 가세하는데다 이곳 공장에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에 초점을 맞춘 전기차 모델이 양산되는 만큼 향후 현지 전기차 시장 내 입지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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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웅 기자 woong@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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