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최영희 기자] 폴라리스오피스가 글로벌 협업 플랫폼 1위 기업 아틀라시안의 ITSM 전문 파트너 자격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아틀라시안 ITSM 전문 파트너 자격은 국내 기업 중에서는 최초이며 아시아 2번째다. ITSM은 기업 내의 모든 IT 서비스 관리를 뜻한다. IT 관련 부서에 대한 요청 관리뿐만 아니라 인적·물적 자원의 관리, 협력사 및 솔루션 벤더 관리, 장애 및 문제 해결 등 IT 서비스와 관련된 모든 과정과 활동을 포함한다. 정상적인 기업활동을 위해 ITSM은 필수적이다. 특히 최근 내부회계관리제도 강화로 인해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코넥스 상장사까지 IT 서비스에 대한 엔드 투 엔드 관리가 필요해졌다. 이에 기업들은 외부 ITSM 솔루션을 도입하거나 내부에서 자체 ITSM 도구를 개발해 운영해오고 있다. 아틀라시안의 ITSM은 업무관리 솔루션 분야 독보적 위치에 있는 Jira(지라)와 통합 운영할 경우 시너지가 극대화된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다. 강화된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비용 및 인력 관리 측면에서도 효율적인 솔루션이다. 폴라리스오피스는 국내 아틀라시안 파트너사 중 가장 많은 ITSM 전문
[더구루=최영희 기자] 폴라리스오피스가 생성형 AI(인공지능) 능을 적용한 AI 오피스 '폴라리스 오피스 AI' 오픈베타테스트(OBT)를 30일 오후 2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폴라리스 오피스' 회원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폴라리스 오피스 AI'는 지난 4월 사전등록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클로즈베타테스트(CBT)를 제공했다. 사전등록 홈페이지는 약 한 달여 기간 동안 100만 페이지뷰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클로즈베타는 웹, PC 환경에서만 제공됐지만 이번 오픈베타는 모바일 앱 환경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스마트폰을 비롯한 모든 기기에서 생성형 AI 기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폴라리스 오피스 AI'는 문서 작성에 최적화된 다양한 생성형 AI 모델을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여러 생성형 AI를 번갈아가며 이용할 필요 없이 '폴라리스 오피스' 앱 하나만으로 편리한 AI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문서 작성을 도와주는 'AI Write'의 글쓰기 기능은 오픈AI의 '챗GPT'를 기반으로, 이미지를 자동으로 생성해주는 'Text to Image'는 스테빌리티 '스테이블 디퓨전'을 기반으로, 문구를 입력하면 알맞은 템플릿을 자동
[더구루=최영희 기자] 폴라리스오피스가 중소벤처기업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에 3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또한 2023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클라우드 바우처' 공급기업으로도 선정되어 안정적인 실적에 기여할 예정이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를 통해 수요기업은 '폴라리스 오피스 비즈니스'를 부담없는 가격에 도입할 수 있게 됐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는 중소·벤처기업의 비대면 업무 환경 구축 및 디지털화 촉진을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수요기업으로 선정 시 최대 400만원, 서비스 이용료의 70%를 지원받을 수 있다. 폴라리스오피스는 재택근무(협업 툴) 부문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B2B SaaS(기업간거래 서비스형소프트웨어) 폴라리스 오피스 비즈니스를 지원한다. 폴라리스 오피스 비즈니스는 MS Office, 한글(HWP), PDF 등 다양한 문서 포맷을 지원한다. 데스크탑,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지원하며 클라우드 기반 작업으로 언제 어디서나 연속적인 문서작업이 가능하다. 중요문서 권한 관리 및 보안, 협업을 위한 문서 공유 및 실시간 공동 편집이 가능해 업무 효율성을 높여주는 협업 솔루션이
[더구루=최영희 기자] 폴라리스오피스가 셀바스헬스케어 지분 평가차익으로 순이익이 큰 폭으로 늘었다. 오피스 및 협업솔루션 사업 확대로 매출과 수익성도 개선됐다. 15일 폴라리스오피스는 연결기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28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93%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72억원, 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3%, 9% 늘었다. 1분기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280억원, 매출액 6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089%, 10%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4% 감소한 6억원이다. 글로벌 오피스 소프트웨어 ‘폴라리스 오피스’ 기반의 오피스 사업과 기업용 협업솔루션 사업 부문에 대한 적극적인 영업·마케팅이 외형성장을 이끌었다. 특히 셀바스헬스케어 지분 평가차익 263억원 등이 반영돼 영업외수익이 크게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폴라리스 오피스’를 중심으로 한 오피스 사업과 협업솔루션의 영업 확대에 따른 제품 판매 증가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올해는 기존 사업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AI 오피스 사업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해 AI 오피스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계열회사인 폴라리스세원과 폴
[더구루=최영희 기자] 폴라리스오피스는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에 문서 뷰어 뿐만 아니라 편집, 저장 기능을 모두 갖춘 웹 기반 오피스 SW 솔루션을 연동했다고 21일 밝혔다.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 사용자들은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도 '폴라리스 오피스 웹'을 이용해 한글(HWP), MS 오피스 등의 문서 편집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 화면에서 문서 작업이 더욱 편리해진 셈이다. 폴라리스오피스와 네이버 웨일 양사는 웹 기반 문서 SW 시장 확장을 위해 이용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저퍼스트' 철학을 기반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네이버 웨일과 전 세계 1억2천2백만 사용자를 보유한 폴라리스 오피스의 시너지 역량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웹 기반 문서 SW는 언제 어디서든 문서 작성과 공유가 용이하고 문서 작업을 빠르게 수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해 문서 저장 및 공유가 간편하고 다양한 기기와 플랫폼에서 작업이 가능해 사용자들은 원격 업무 환경에서도 자유롭게 일할 수 있다. 폴라리스오피스 관계자는 "원격근무가 잦은 현대사회에서 웹 기반 문서 SW의 필요성과 역할은 더욱 커
[더구루=최영희 기자] 폴라리스오피스는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제3회차 잔여 전환사채(CB) 7억7000만원 전액을 전량 주식으로 전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폴라리스오피스의 기발행 CB는 모두 주식으로 전환됐다. 이번 전환청구권 행사에 따라 최대주주인 조성우 폴라리스오피스그룹 회장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은 총 24.09%에서 28.17%로 증가한다. 폴라리스오피스그룹 경영진은 책임경영을 위해 지배력을 강화해 기업가치 제고에 나서고 있다. 조 회장은 지난해 7월 전환청구권을 행사해 최대주주 지위에 올랐으며 이후 지속적인 장내 매수 및 유상증자로 지분을 추가 취득한 바 있다. 폴라리스오피스 관계자는 "대주주의 지분 취득으로 CB 오버행(대량 물량 출회) 이슈 해소는 물론 경영권을 더욱 안정화했다"며 "전사적인 노력으로 지난해 호실적을 달성한 폴라리스오피스그룹은 올해도 미래 성장동력 발굴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구루=최영희 기자] 폴라리스오피스가 AI(인공지능) 오피스 플랫폼 사업 본격화에 나선다. 13일 폴라리스오피스는 AI 오피스 플랫폼 '폴라리스 오피스 AI'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클로즈 베타 테스트는 AI 서포터즈와 사전예약자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참여자 대상으로 크레딧 지급 및 AI 체험 후기 이벤트도 준비했다. 참여자들은 AI 문서 작성에 대한 경험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다. '폴라리스 오피스 AI'는 오픈AI의 '챗GPT(ChatGPT)', 네이버 '하이퍼클로바', 스테빌리티 '스테이블 디퓨전' 등 다양한 생성형 AI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오피스 플랫폼이다. ▲문장 생성 ▲문장 이어쓰기 ▲문장 요약 ▲다국어 번역 ▲문체 변환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자동 생성 ▲이미지 배경 제거 ▲워드 클라우드(단어를 추출해 구름 형태 등으로 시각화) 등 AI 기반 기능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예를 들어 작업 페이지에 몇몇 경력사항을 입력하면 자기소개서를 자동으로 작성 및 편집해 제출 가능한 형태의 워드 파일로 만들어준다. 원하는 주제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파워포인트 슬라이드를 생성해 이용자는 높은 생산성과 편
[더구루=최영희 기자] 폴라리스오피스가 셀바스헬스케어 지분 매각으로 263억원 규모의 현금 유동성을 확보했다. 확보한 현금은 'AI(인공지능) 오피스' 기술 고도화 및 미래 사업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12일 폴라리스오피스는 투자 목적으로 보유한 셀바스헬스케어 주식 315만7929주를 전량 처분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각으로 폴라리스오피스는 263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회수한다. 2022년 12월말 기준 장부가액 66억원 대비 4배에 달하는 투자수익이다. 폴라리스오피스 관계자는 "차세대 주력 사업인 AI 오피스 기술 고도화를 위해 타법인 보유 주식 처분을 결정했다"며 "시장 선점을 위한 발빠른 노력으로 올해 상반기 내 '폴라리스 오피스 AI' 오픈 베타 서비스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폴라리스 오피스 AI'는 글로벌 오피스 소프트웨어 '폴라리스 오피스'에 챗GPT, 하이퍼클로바, 스테이블 디퓨전 등 다수의 생성형 AI 언어모델을 탑재한 AI 기반 문서 작성 서비스다.
[더구루=최영희 기자] 폴라리스오피스가 AI(인공지능) 오피스 기술력을 기반으로 교육 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 11일 폴라리스오피스는 AI와 데이터를 활용한 에듀테크 전문기업 바이브온코퍼레이션과 AI 오피스를 활용한 교육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바이브온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생활기록부(이하 생기부)를 분석한 인공지능 기술력 및 개인 맞춤형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바이브온'이라는 서비스명을 통해 ▲생기부 분석 ▲대학 합격 예측 ▲면접 질문 자동추출 ▲대학입결검색 등의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축적된 데이터와 딥러닝 기술로 학생들의 입시 준비와 교사들의 진학 상담에 효율적인 활용이 가능하다. 최근 AI 전문기업인 솔트룩스와 KT인베스트먼트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아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학생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학습할 수 있는 기술과 프로그램을 공동 연구할 예정이다. 바이브온의 AI 생기부 분석 데이터 및 기술과 폴라리스오피스의 AI 문서 작성 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AI 교육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양사는 ▲생기부 지망학과에 맞춘 리포트 작성을 위한 소재 제안 및 목차 구성 ▲오탈자 및 문체·논리 교정
[더구루=최영희 기자] 폴라리스오피스가 셀바스헬스케어 지분을 매각한다. 확보한 현금은 'AI(인공지능) 오피스' 고도화를 위한 미래 사업 발굴에 쓸 예정이다. 10일 폴라리스오피스는 셀바스헬스케어 보유 주식 315만7929주를 장내 매도 방식으로 처분한다고 밝혔다. 양도금액은 셀바스헬스케어 7일 종가 1만1670원 기준 약 369억원 규모다. 셀바스헬스케어는 의료진단기기 '아큐닉', 시각장애인 보조공학기기 '힘스' 등을 개발한 스마트 헬스케어 전문기업이다. 폴라리스오피스는 지난 2018년 투자 목적으로 셀바스헬스케어 지분 14.57%를 취득한 바 있다. 이번 매각으로 폴라리스오피스는 2022년말 종가 2090원 기준 66억원 대비 대규모 투자차익을 얻게 될 예정이다. 폴라리스오피스 관계자는 "확보한 자금은 AI 오피스를 중심으로 신사업 추진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폴라리스오피스는 AI 오피스 플랫폼 '폴라리스 오피스 AI'를 주력 개발하고 있다. 폴라리스 오피스 AI는 챗GPT, 하이퍼클로바, 스테이블 디퓨전 등의 생성형 AI 언어모델을 탑재한 새로운 문서 작성 서비스다.
[더구루=최영희 기자] 폴라리스오피스가 AI(인공지능) 기능이 적용된 AI 오피스 플랫폼 '폴라리스 오피스 AI'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폴라리스 오피스 AI'는 최근 화제인 생성형 AI 언어모델을 적용한 오피스 소프트웨어다. 오픈AI의 '챗GPT(ChatGPT)'를 비롯해 네이버 '하이퍼클로바', 스테빌리티AI '스테이블 디퓨전' 등 다양한 AI 기능을 적용해 문서 작업 프로세스를 혁신적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서비스다. 예를 들어 작업 페이지에 몇몇 경력사항을 입력하면 자기소개서를 자동으로 작성 및 편집해 제출 가능한 형태의 워드 파일로 만들어준다. 또한 원하는 주제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파워포인트 슬라이드를 생성할 수도 있다. ▲문장 생성 ▲문장 이어쓰기 ▲문장 요약 ▲다국어 번역 ▲문체 변환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자동 생성 ▲이미지 배경 제거 ▲이미지 스타일 변환 ▲이미지 해상도 개선 ▲워드 클라우드(단어를 추출해 구름 형태 등으로 시각화) 등 기존에 많은 시간과 기술이 필요했던 일들을 순식간에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사전예약은 폴라리스오피스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사전예약 신청자에게는 서비스 우선 공개 및 각종 경품
[더구루=최영희 기자] 폴라리스오피스가 인공지능(AI) 오피스 플랫폼으로서 기술을 고도화한다. 폴라리스오피스는 지난해 당기순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별도기준 134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관계사 매각차익이 반영돼 순이익이 크게 늘었다. 글로벌 오피스 소프트웨어(SW) ‘폴라리스 오피스’를 중심으로 한 오피스 사업부의 성장으로 같은 기간 별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전년대비 각각 27.81%, 26.75%씩 증가한 232억원, 2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도 연결기준 매출액은 242억원으로 전년대비 5.23% 늘었다. 신성장동력을 위한 투자활동으로 영업이익은 29.64% 감소한 17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30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폴라리스오피스 관계자는 “’폴라리스 오피스’는 1억2000만 명에 달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매년 지속 성장하고 있다”며 “오피스 SW에서 시작해 커머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이어 인공지능(AI) 오피스 플랫폼으로서 기술을 고도화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관련 시장의 확대로 올해도 좋은 흐름이 예상된다”며 “그룹사들과 시너지를 확대하기 위해 추가 성장 동력 또한 끊임없이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구루=한아름 기자] 일본의 독점 담배업체인 재팬토바코(JTI) 미국법인이 뉴저지주에서 노스캐롤라니아주로 본사를 옮긴다. JTI는 본사 이전을 새로운 사업 기회를 선점하는 계기로 삼고 글로벌 담배 전문기업으로 도약하는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유료기사코드] 14일 노스캐롤라이나주정부에 따르면 JTI 미국법인이 내년 노스캐롤라이나주도 롤리(Raleigh)로 본사를 이전한다. JTI 미국법인은 "노스캐롤라이나주정부로부터 아무런 인센티브 없이 본사를 이전하기로 했다"며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불어넣어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전했다. JTI 미국법인의 본사 이전 결정은 일본과 노스캐롤라이나주정부 간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일본은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최대 외국인 직접 투자국으로, 현재 도요타·혼다 등 200여개 일본 기업이 진출해 3만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다. 노스캐롤라니아가 뛰어난 인재풀이 있다는 점도 매력 포인트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노스캐롤라이나에는 미국 동부의 실리콘밸리라고 불리는 첨단산업단지 리서치 트라이앵클 파크가 자리하고 있다. 이곳에는 IBM과 노텔 네트웍스, 시스코, 머크, GSK 등 세계적인 정보기술(
[더구루=홍성환 기자] 호주 광산업체 아이언드라이브(Iondrive·옛 서던골드)와 인공지능(AI) 기반 자원탐사 전문기업 코볼드메탈스(KoBold Metals)가 경상북도에서 최고 순도 0.44%의 산화리튬(Li2O) 샘플을 채취했다. [유료기사코드] 아이언드라이브는 14일 호주 증권거래소(ASX) 공시를 통해 한국 리튬 개발 사업의 진행 상황을 공유했다. 아이언드라이브는 코볼드메탈스와 국내에 설립한 합작법인을 통해 작년 11~12월 경상북도 삼근·서벽, 충청북도 단양 등 세 곳의 리튬 산지의 현장 조사를 했다. 총 169개 암석 샘플과 9개 하천 퇴적물 샘플을 채취해 호주 퍼스에 위치한 연구소에서 이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를 보면 삼근 지역에서 채취한 암석 샘플 총 74개 가운데 편암 1개에서 순도 0.4392%의 산화리튬이 확인됐다. 이외 9개 샘플에서 순도 0.04~0.07% 수준의 산화리튬이 검출됐다. 서벽 지역에서는 총 72개 암석 샘플을 채취했고 이 중 2개 샘플에 순도 0.04% 이상의 산화리튬이 포함돼 있었다. 단양 지역에서 찾은 23개 샘플의 경우 9개 샘플에서 순도 0.06% 이상의 산화리튬이 확인됐고, 이 가운데 반화강암 1개에서 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