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남기택 기자] 역세권 투자처로 섹션 오피스 단지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가 주목받고 있다 이 단지는 청량리역 민자역사와 직접 연결돼 오피스 입지에 중요한 접근성을 최대한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섹션 오피스는 공간을 나눠서 쓸 수 있도록 설계된 오피스로, 규모가 큰 기성 오피스와 다르게 소형 면적인 40㎡ 이하의 모듈형으로 설계되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가 원하는 크기로 분양 받거나 임대할 수 있어 최근의 소형화된 기업 트렌드에 적합한 형태의 오피스다.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섹션 오피스는 같은 단지로 묶이는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아파트’단지 4개 동과 섹션 오피스가 들어서는 랜드마크타워 1개 동으로 구성된 대형 브랜드 단지를 이루고 있다. 특히 랜드마크타워가 청량리역과 직접 연결되는 단지인데, 여기서는 지난달 분양이 진행된 오피스텔과 섹션 오피스, 판매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섹션 오피스 단지는 비즈니스 라운지를 제공한다. 보통 프라임급 지식산업센터나 오피스에서 제공되는 비즈니스 라운지를 이 단지에서도 제공해 단지의 브랜드 가치를 입증한다는 계획이다. 소규모 기업 등 배후수요도 장점
[더구루=남기택 기자] 청량리역은 지하철 1호선, 경의중앙선, 분당선과 GTX B·C노선 등의 교통환경을 갖췄고 풍부한 비즈니스 수요도 품고 있는 초역세권에 해당된다. '오피스텔 투자'와 '청량리역 투자' 등이 핵심 투자 키워드로 떠오른 이유다. 청량리역에서 지하철 1호선, 경의중앙선, 분당선을 이용하면 강남과 시청은 10분대 진입이 가능하고, 잠실과 용산은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청량리역은 경춘선, KTX강릉선 외에도 GTX B·C노선, 강북횡단선, 면목선 등이 추가 개통될 예정이며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로, 강변북로 등 주요 간선도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또한 종로 및 을지로의 주요 업무지구 사업체 종사자수 69만명과 동대문 패션타운 종사자 15만명, 강남 업무지구 종사자 67만명의 배후수요 등의 풍부한 비즈니스 임대수요를 품고 있다. 이런 가운데 '청량리역 리버리치 3차'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전농동 일대에 지하 3층~지상 15층, 총 42실 및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된다. 지상 1층~4층은 근린생활시설 6호실, 지상 5층~15층은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주차대수는 29대이며, 청량리역 초역세권에 위치한다. 서울 전역에 투기과열지구 지정과 강도 높은 부
[더구루=남기택 기자] 롯데건설이 서울 동대문구에서 분양한 역세권 연결 섹션 오피스인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섹션 오피스 단지는 4개 동의 아파트 단지와 랜드마크 타워로 구성된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에 속했다. 청량리역 민자 역사와 직접 연결되는 랜드마크타워 9~17층에 들어선다. 랜드마크타워 안에는 섹션 오피스 외에도 오피스텔을 비롯해 판매·문화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프라임급 오피스에서 볼 수 있는 비즈니스 라운지를 비롯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한다. 갤러리 포레스트, 시크릿 카페, 스탈릿 가든 등 조경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배후 수요도 풍부하다. 서울시는 지난 7월 청량리역 인근에 고용 유발 효과가 약 6000명에 달하는 260개 기업 규모의 홍릉 바이오클러스터를 계획한다고 발표했다.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섹션 오피스는 해당 클러스터 중심부에 있어 배후수요를 충분히 확보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섹션 오피스는 소규모 기업들이 입주하기 좋다는 장점이 있다"며 "청량리 오피스 투자를 고려하는 투자자 입장에서는 청량리역 롯테캐슬 SKY-L65는 분양권 전매 가능, 주택담보대출 등 대출
[더구루=남기택 기자] '청량리역 리버리치 3차'가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일대에 지하 3층~지상 15층, 총 42실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된다. 청량리역은 지하철 1호선, 경의중앙선, 분당선과 GTX B·C노선(예정) 등의 교통환경을 갖춰 투자 지역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실제로 청량리역에서 지하철 1호선, 경의중앙선, 분당선을 이용하면 강남과 시청은 10분대 진입이 가능하고, 잠실과 용산은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청량리역은 경춘선, KTX강릉선 외에도 GTX B·C노선, 강북횡단선, 면목선 등이 추가 개통될 예정이다. 청량리역 리버리치 3차는 지상 1층~4층은 근린생활시설 6호실, 지상 5층~15층은 오피스텔로 구성됐고 청량리역 초역세권에 위치한다. 서울 전역에 투기과열지구 지정과 강도 높은 부동산 정책이 시행되면서 오피스텔은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청량리역 리버리치 3차는 반경 4㎞이내에 경희대, 고려대, 서울시립대, 한양대 등 14개 대학이 위치하며, 인근에 20~30대 1인 가구 수요가 풍부하여 향후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세무서, 경찰서, 경희의료원, 교육청 등 관공서와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경동시
[더구루=남기택 기자] 소액 투자의 니즈를 반영한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이 분양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이 단지는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아파트 4개 동과 섹션 오피스가 들어서는 랜드마크타워 1개 동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랜드마크타워는 청량리역과 직접 연결돼 비즈니스 효율성 극대화에 따른 단지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섹션 오피스는 오피스 빌딩을 층 또는 호수로 분리하여 단위 별 분양을 실시하는 부동산 유형이다. 분양권 전매 가능, LTV 등 대출 규제에 적용되지 않는 섹션 오피스 특성 상 향후 임대 및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는 프라임급 오피스에서 볼 수 있는 비즈니스 라운지를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다. 또한 입주민을 위한 카페와 미팅 장소로 활용 가능한 라운지, 회의실, 오피스 전용 엘리베이터 등을 제공해 입주 편의성을 높였다. 스카이 부동산 송지영 대표는 "오피스텔이 주류를 이뤘던 기존 임대 수익 투자의 기조가 섹션 오피스로 변화하고 있다"며 ‘청량리 역세권 소액투자처로 적합한 청량리역 롯테캐슬 SKY-L65는 새로운 수익형 부동산 투자의 패러다임을 잘 반영하고
강원도 인제 명품으로 잘 알려진 '인제 오미자'가 온라인 쇼핑몰에서 꾸준하게 인기몰이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인제군은 강원도와 함께 신종 코로나19로 인해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업인들을 위해 ‘가을철 임산물 팔아주기’를 추진했다. 이를 위해 온라인 쇼핑몰과 홈쇼핑을 통해 판매망을 확보하고 오미자 50톤, 약 4억원 매출액을 목표로 판매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오미자는 예전부터 천식 치료에 탁월하고, 강장제로 이용되며, 눈을 밝게 해주며 장을 따뜻하게 해준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강원도 인제 오미자는 알이 굵고 선명한 붉은색을 띠는 게 특징이다. 인제군 관계자는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 속에도 출하 시기에 맞춰 적기에 판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및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관내 농업인들의 실질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득증대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구루=남기택 기자] 오피스텔이 주류를 이뤘던 기존 임대 수익 투자의 기조가 섹션 오피스로 변화하고 있다. 이런 흐름에 맞게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섹션 오피스는 분양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섹션 오피스는 오피스 빌딩을 층 또는 호수로 분리하여 단위 별 분양을 실시하는 부동산 유형이다. 분양권 전매 가능, LTV 등 대출 규제에 적용되지 않는 섹션 오피스 특성 상 향후 임대 및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단지는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아파트 4개 동과 섹션 오피스가 들어서는 랜드마크타워 1개 동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랜드마크타워는 청량리역과 직접 연결돼 비즈니스 효율성 극대화에 따른 단지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는 프라임급 오피스에서 볼 수 있는 비즈니스 라운지를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다. 또한 입주민을 위한 카페와 미팅 장소로 활용 가능한 라운지, 회의실, 오피스 전용 엘리베이터 등을 제공해 입주 편의성을 높였다. 위너스 부동산 박호련 대표는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가 잇따라 펼쳐지면서 오피스텔 임대 수익 대신 섹션 오피스 분양 문의에 나서는 투자 수요층이 두터워지고
[더구루=남기택 기자] 청량리역 오피스텔 '리버리치 3차'는 제2차 도시철도망구축계획의 핵심지역으로 떠오르는 청량리 일대에 조선된다고 6일 밝혔다. 청량리역 리버리치 3차는 지하3층~지상15층, 1개동으로 지상1층~지상4층까지 근린생활시설 6호실, 지상5층~지상15층까지 오피스텔 42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3가지 타입으로 전용면적 18㎡ 20실, 39㎡ 20실, 63㎡ 2실로 선택 가능하다. 원룸부터 쓰리룸까지 세대구성원에 맞게 다양한 평형으로 아파트와 같이 드레스룸, 붙박이장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하고 아일랜드식탁, 빌트인 세탁기, 인덕션, 시스템에어컨 등 빌트인으로 쾌적함을 더했다. 이미 역주변으로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롯데호텔 등 생활인프라가 우수하며 대단지 아파트 및 재정비촉진지구 등 대규모 개발계획이 진행 중이다. 동대문구 재개발 및 재건축으로 60개소가 진행 중으로 청량리 재정비촉진지구, 이문휘경재정비촉진지구, 전농답십리재정비촉진지구, 전농도시환경정비구역 등 추진한다. 지하철1호선 및 2호선 청량리역 초역세권으로 대중교통망이 뛰어나며 수도권광역급행철도, 동북선경전철, 우이신설경전철, 면목선경전철 등 추가 개통예정이다. 강남과 시청까
[더구루=남기택 기자] 40만원대 초특가 창문형 에어컨이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한솔일렉트로닉스의 초 저소음 창문형 에어컨은 온라인 시장에서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솔일렉트로닉스는 창문형 에어컨 HSW-7720KR 모델을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40만원대에 할인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무엇보다 이 제품은 내구성이 뛰어나고 소음이 적은 BLDC(Brushless DC) 모터를 탑재해 소음 수준이 취침 모드 기준으로 44데시벨(db)에 그친다. 또한 창문형 에어컨 전체 부품 중 습기에 약한 부품의 내구성을 강화하기 위해 부품 소재를 업그레이드했다. HSW-7720KR 모델은 실외기 설치가 필요 없는 일체형 에어컨이다. 창문형 에어컨은 ‘설치기사 출장→벽 타공·배관 작업→에어컨 설치’로 이어지는 기존 일반 에어컨과 달리 설치 작업이 매우 간단하다. 최근 코로나 19 여파로 외부인 출입을 꺼리는 소비자들은 간단하게 자가 설치가 가능하다. 한솔일렉트로닉스 창문형 에어컨은 냉방·제습 시에 생성되는 응축수의 누수를 막기 위해 ‘자가 증발 방식’을 도입했으며, 만수시 작동이 중단되는 안전장치를 탑재했다. 가격은 종전 보다 10% 할인해 49만8000원이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BMW의 차세대 플랫폼 '노이어 클라쎄'를 적용한 전기차 'M3'의 예상 디자인이 공개됐다. 신차는 BMW의 시그니처 디자인에 첨단 기술을 더해 기존 모델과 확연히 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10년 넘게 협력 관계를 구축한 BMW와 삼성SDI의 파트너십 확대에도 이목이 모아진다. [유료기사코드] 20일 자동차 전문 유튜버 '풀 리디드(Full Leaded)'에 따르면 최근 유튜버에 노이어 클라쎄 라인업 중 하나인 전기차 M3 예상 모습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 36초짜리 짧은 영상에서는 카메라가 360도로 돌며 M3 전·후면과 측면 전체를 보여줬다. 신차는 BMW의 대표적인 스포츠 세단 M3의 전기차 버전이다. 2도어 쿠페 모델로 BMW 시그니처인 키드니(콩팥 모양) 그릴과 날렵한 헤드라이트, 크고 낮은 공기흡입구를 특징으로 한다. 센터락 방식의 전용 휠과 단조 탄소 섬유로 제작된 사이드 스커트(공기의 간섭을 차단하는 역할)을 장착하고, 자동차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문 손잡이는 사라진다. 거울도 후방 카메라로 대체된다. 후면은 탄소 섬유로 만든 립을 포함해 덕테일(트렁크 리드 끝에 살짝 솟은 부분) 타입의 스포일러를 적용하고, 각진 발광다이
[더구루=정등용 기자] 스웨덴 전기차 제조업체 폴스타가 나스닥에서 상장 폐지될 위기에 내몰렸다. 실적 보고서를 적시에 제출해야 한다는 상장 규정을 지키지 못하면서다. 글로벌 전기차 업계 위기로 재점화 할지 주목된다. 20일 로이터에 따르면 폴스타는 나스닥으로부터 상장 폐지 경고를 받았다. 미국 증권 규제 당국에 연례 보고서를 제때 제출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유료기사코드] 나스닥은 성명을 통해 “폴스타는 이번 통지일로부터 60일 이내에 규정 준수 계획을 나스닥에 제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나스닥의 이번 통지는 상장 유지를 위한 최소한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업체에 보내는 공식적인 경고다. 문제를 시정하지 않으면 상장 폐지될 수 있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는 게 대체적인 시각이다. 폴스타는 이미 지난 4월 두 번째로 지난해 4분기 연간 실적 발표를 연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해 폴스타는 지난해 12월31일 마감된 회계연도에 대한 연례 보고서를 제출하고, 올해 1분기 재무 실적을 보고하기 위한 노력을 병행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폴스타는 지난 2022년 6월 나스닥에 상장됐다. 이후 올해까지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2종을 포함한 프리미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