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뷰티업체 '포레오', 현대면세점 동대문점 리뉴얼…"포스트 코로나 대비"

[더구루=홍성일 기자] 배우 조보아의 뷰티 브랜드로 알려진 스웨덴 명품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포레오(FOREO)가 일부 매장에 대한 리뉴얼을 단행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포레오는 최근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 내에 매장에 대한 재단장을 마쳤다. 

 

현재 포레오는 국내에서 신세계면세점 센텀시티점을 포함해 4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런 포레오의 공격적인 행보에 업계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포레오 측은 코로나19가 진정된 이후를 대비해 면세점 매장에 대한 투자를 진행 중이다. 

 

포레오는 코로나19로 인해 당장의 소비심리가 위축됐지만 2분기말과 3분기 중으로 급반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포레오 관계자는 "글로벌 면세점 사업 부문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소비가 줄어들었지만 코로나19 이후 소비 증가를 준비해야하며 이에 카운터 확장 등에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포레오(FOREO)는 클렌징 스타일에 혁신을 가져온 T-Sonic 실리콘 전동 클렌저 'LUNA' 시리즈로 전 세계 뷰티 팔로워들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스웨덴만의 독보적인 기술로 프리미엄 스킨케어 디바이스를 탄생 시켜 브랜드 론칭 후 6년 만에 전 세계적으로 급격한 매출 성장을 이뤄냈다. 

 

△'루나 미니 3'를 비롯한 클렌징 라인 △구강케어 라인 △마사지 라인 등 다양한 총 3가지 제품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 배우 조보아가 포레오 뮤즈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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