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스토닉 '그라피티' 스페셜에디션 대만 출시

-그래피티 아티스트 바운스(Bounce) 협업

 

[더구루=홍성일 기자] 기아자동차가 대만에서 그라피티 아티스트와 협업한 '특별한 스토닉'을 출시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 대만 딜러사인 사임다비 기아는 그라피티 아티스트 '바운스'와 협업한 스토닉 그래피티 스폐셜에디션을 판매한다. 

 

바운스는 스토닉에 쿨하면서 트렌디한 컬러를 입혀 독특하면서도 역동적인 스토닉을 만들어냈다. 

 

이번에 출시된 스토닉 스폐셜에디션 두종류로 주황색 지붕과 흰색 차체를 가진 '오렌지 이즈 힙합'과 흰색 지붕에 강력한 빨강색 차체를 지닌 '버닝 레드 락' 두 종류다. 

 

기아차는 두 모델의 내부 인테리어에도 포인트를 줬다. 우선 독특한 주황색 가죽으로 멋을 낸 스티어링휠, 주황색으로 멋을 낸 투톤 시트 등이 멋을 살렸다.

 

사임다비 기아는 스토닉 그래피티 에디션의 가격을 85만9000대만 달러(약 3471만원)으로 책정했다. 일반모델의 가격은 75만9000대만 달러(약 3068만원)이다. 

 

한편 스토닉은 지난해 대만에 출시됐다. 대만에서는 판매되는 스토닉은 1.0L 터보차저와 1.4L 자연흡기 엔진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기아차의 주행보조 시스템인 '드라이브 와이즈'가 지원된다. 










테크열전

더보기




더구루인사이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