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늘어나는 군산…수혜 단지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 주목

수혜 지역 군산시, 고용률 큰 폭 상승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 성황리 계약 중

 

[더구루=홍성환 기자] 새만금이 이차전지 산업 최적의 플랫폼으로 육성된다는 소식에 인근 지역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대규모 개발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직주근접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데다 지역 경제 활성화 등 긍정적인 낙수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달 기준 새만금 민간투자액은 7조8000억원으로 연말까지 10조원 규모의 투자유치가 달성될 계획이다. 현재 분양 중인 1·2·5·6공구 산업용지(5.3㎢)의 분양률은 이미 84%를 기록 중이며, 잔여 산업용지인 3·7공구의 조기 매립 역시 늘어난 토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차전지뿐만이 아니다. 11월 전북 군산시는 새만금개발청과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스마트 수산가공단지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2공구에 총 546억원을 투입해 수산물 가공업체, 수산식품 연구시설 및 협력센터, 지식산업센터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5년 완공될 예정이다.

 

이러한 개발 사업들이 본격화되면서 전북 군산시가 대표적인 수혜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군산시에는 올해 재가동에 들어간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도 있다. 군산조선소는 올해 약 10만톤의 선박 블록을 생산해 1800억원의 매출액을 올릴 계획이며, 현재 500여명 규모인 생산인력을 꾸준히 충원해 1000여 명 수준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이에 힘입어 군산시 고용상황은 크게 개선되고 있다. 군산시청에 따르면 군산시 고용률은 올해 상반기 기준 57.4%로 전년대비 무려 2.1%p 상승했으며, 경제활동인구 역시 같은 기간 4만4000명 증가했다.

 

이러한 가운데 DL이앤씨가 군산시 구암동 일원에 분양 중인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가 눈길을 끈다. 개발이 진행 중인 새만금 국가산업단지가 가까워 수혜가 기대된다. 배후 산업단지로는 CJ제일제당 군산공장 등이 입주해 있는 군산일반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으며, 군산국가산업단지와 군산2국가산업단지 등 다양한 기업으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는 일대에서 분양하는 신규 단지 중 가장 경쟁력 있는 분양가에 공급되고 있어 지역 수요자들의 부담도 크게 덜었다.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추후 금리가 인상되더라도 이자 부담에 대한 영향이 없다.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추후 금리가 인상되더라도 이자 부담에 대한 영향이 없다.

 

또한 1차 500만원, 2차 1,500만원, 3차 잔여계약금으로 계약금 10%를 총 3차에 걸쳐 납부할 수 있고, 특히 3차 계약금은 이자 지원을 제공하기 때문에 입주 때까지 총 2000만원이면 추가 부담금 걱정 없이 내 집 마련에 나설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브랜드 프리미엄과 더불어 다양한 금융 혜택으로 자금 마련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어 얼마 남지 않는 잔여 세대의 계약이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의 주택전시관은 전라북도 군산시 경암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5년 7월 예정.










테크열전

더보기




더구루인사이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