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은비 기자] 이탈리아 타이어업체 피렐리가 사우디아라비아에 전기차 타이어 전용 공장을 설립합니다.
피렐리가 사우디 국부펀드, PIF와 현지에서의 전기차 타이어 공장 설립에 대해 계약했습니다. 총 투자 금액은 약 10억 리얄, 한화로 약 3620억 원으로 연간 약 350만 개 전기차 타이어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이번 공장 설립으로 현대차 등 현지 진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과 시너지가 예상되는데요. 특히 사우디 정부가 탈석유 시대에 대비해 강력한 친환경 정책을 밀어붙이고 있다는 점에서죠.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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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61826" target="_blank">伊 타이어 기업 피렐리, 사우디에 '年 350만개 규모' 타이어 공장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