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 위기' 위워크, 英 런던 공유 오피스 폐쇄

비용 절감 목적
전 세계 수익성 낮은 지점 폐쇄 이어질 듯

 

[더구루=홍성환 기자] 심각한 경영난으로 파산 위기에 놓인 공유 오피스 기업 위워크(WeWork)가 영국 주요 지점을 폐쇄했다. 비용 절감을 위해 전 세계적으로 수익성이 낮은 지점의 폐쇄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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