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유저풀과 통합 SW 솔루션 공개

댈러스 GSX에서 새로운 통합솔루션 시연

[더구루=김도담 기자] LG전자가 디스플레이 기업 고객들에게 더 편리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유저풀과 협력을 강화한다.

 

LG전자와 웹통합 솔루션 기업 유저풀(USERFUL)은 LG전자의 웹OS 기반 최첨단 디스플레이에 유저풀의 인파니티 플랫폼을 결합한 새로운 통합솔루션을 11~13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린 GSX(Global Security Exchange) 행사에서 시연했다. 

 

유저풀의 인피니티 플랫폼은 기업 고객들이 VMS 및 BMS 시스템 등 애플리케이션과 통합된 단일 창에서 다양한 솔루션을 배포할 수 있다. 또 데이터 측정 및 운영 메트릭, 디지털 간판, 몰입형 경험 등을 한번에 제어할 수 있게 돕는다. 

 

이번 협력으로 LG전자 디스플레이 제품은 원격 스트리밍으로 디스플레이 기업고객이 필요로 하는 초기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다른 애플리케이션으로 확장을 원하는 고객들도 인피니티 플랫폼을 통해 한번에 간편하게 이를 진행할 수 있고, IT 네트워크를 확장해 적합한 디스플레이를 추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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