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빌게이츠 베팅' 테라파워, GE 합작사와 핵연료 생산 맞손

노스캐롤라이나주 윌밍턴에 SFR용 연료 공장 설립…내년 착공
러시아산 우라늄 수급 고충 해소

 

[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테라파워가 제너럴일렉트릭(GE)이 주도하는 합작사 GNF-A(Global Nuclear Fuel-Americas)와 소듐냉각고속로(SFR)용 연료 공장을 짓는다. 노스캐롤라이나주에 2억 달러(약 2870억원)를 쏟아 생산시설을 건설하고 러시아산 핵연료를 대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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