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베트남, '코로나19 헌신' 의료종사자 우대대출 연장

코로나 극복 동참

 

[더구루=홍성환 기자] 신한은행 베트남법인은 11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선 현장에서 헌신하는 의료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우대금리 대출을 2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베트남법인은 의사와 간호사를 비롯해 의료기관 종사자, 의과대학 교수, 보건부 산하 기관 직원 등을 대상으로 연 9.9%의 고정금리로 자금을 지원한다.

 

신한은행 베트남법인은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이후 다양 기부 활동과 금융 지원을 통해 전염병 극복에 동참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베트남에 진출한 외국계 은행 가운데 1위로 현재 43개 영업점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말부터 올해 3분기까지 총자산과 손익 등 재무 실적 부문에서도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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