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서브 브랜드 '로드스톤' 띄우기…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깔끔한 레이아웃 토대로 시인성 극대화 유럽 인지도 강화

 

[더구루=윤진웅 기자] 넥센타이어가 서브 브랜드 '로드스톤'을 띄우기 위해 글로벌 홈페이지 리뉴얼에 나섰다. 깔끔한 레이아웃을 토대로 시인성을 극대화, 접근성을 높였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넥센타이어는 최근 서브브랜드 '로드스톤' 홈페이지 리뉴얼을 마쳤다. 로드스톤 브랜드 소개부터 제품 설명까지 방문자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깔끔한 레이아웃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더불어 기존 넥센타이어 제품도 함께 소개하는 등 홍보 효과 제고에 중점을 뒀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유럽 로드스톤 브랜드 인지도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로드스톤 관계자는 "생산 경쟁력, 친환경 제품, 기술 확보 3가지를 중점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로드스톤은 넥센타이어와 함께 국내 양산공장과 중국 칭다오 공장을 공유하고 있다. 2012년 3월 경남 창녕에 세 번째 공장을 오픈하며 생산 거점을 늘렸다. 창녕 공장의 경우 첨단 자동화 설비가 완비돼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에 최적화됐다. 이곳에서 생산된 제품은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로드스톤은 아울러 한국, 중국, 독일, 미국 등 글로벌 R&D 네트워크도 보유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연구원들이 한데 모여 새로운 기술 개발에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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