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 피파22, 출시 정보 유출…9월 출시 가능성

22일 EA 플레이 라이브서 출시일 공개될 듯
EA, 해킹 여파로 추가 정보 공개

 

[더구루=홍성일 기자] 일렉트로닉 아츠(EA)의 대표 프랜차이즈 '피파(FIFA)' 시리즈의 차기 버전이 9월에 출시될 것이라는 정보가 유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피파시리즈 관련 정보를 다루는 트위터 채널인 'FUTZONE'은 5일(현지시간) 피파22가 오는 9월 24일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FUTZONE은 9월 15일 피파22 웹앱이 오픈되며 21일 사전 구매자들을 위한 얼리엑세스가 시작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웹앱은 피파 울티메이트 팀 모드를 모바일에서도 관리할 수 있는 앱이다.

 

또한 피파21부터 브라질어 내레이터인 구스타보 빌라니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파22가 9월에 나올 것"이라고 공개했다. 

 

새로운 피파 시리즈의 등장을 앞두고 게임에 대한 다양한 루머들도 나오고 있다. 우선 플레이스테이션5와 엑스박스 시리즈 X에서 4K해상도와 120Hz 주사율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유벤투스와 AS로마 등의 라이센스를 다시 구매할 것으로도 전해졌다. 커버모델은 음바페, 레반도프스키, 홀란드, 래쉬포드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EA는 오는 22일(현지시간) 열리는 디지털 쇼케이스 행사인 'EA 플레이 라이브'를 통해 피파22의 출시일 등의 세부정보를 공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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