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유럽 디지털 홍보 전문가 구인

한국타이어 유럽본부 근무

 

[더구루=홍성일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유럽 내 홍보 직원 구인에 나섰다. 한국타이어는이를 통해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부분의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한국타이어 유럽본부는 최근 PR 어시스턴트와 PR 스페셜리스트에 대한 구인공고를 냈다. 독일 헤센주 노이이젠부르크에 위치한 한국타이어 유럽본부 본사에서 근무한다.  

 

한국타이어는 유럽 내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으로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넘어 유럽 교체용 타이어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타이어는 최근 스웨덴 모터스포츠(Svensk Bilsport)와 파트너십을 연장하며 젊고 참신한 기업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오는 8월 영국에서 열리는 '2021 국제 상용차 박람회'(CVShow 2021·Commercial Vehicle Show 2021)에 참가해 신규 라인업을 소개하는 등 유럽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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