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아메리카, 美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획득

그레이트 플레이스 투 워크 선정

 

[더구루=홍성일 기자] 넥슨 아메리카가 미국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 역시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글로벌 컨설팅기관인 '그레이트 플레이스 투 워크'에 따르면 넥슨 아메리카는 미국 내 일하기 좋은 직장을 꼽혔다. 이번 조사는 각 기업 직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를 기반으로 평가, 직원 근무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는 '가늠자'로 평가된다.  

 

넥슨 아메리카는 △휴식시간 △베타성 △처우 △장비 지원 등 설문조사 결과 75점을 받았다. 평균 점수는 59점으로 넥슨 아메리카가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를 얻었다.   

 

 

특히 휴식 부문에서 '필요하면 쉬는 시간을 가질 수 있냐'는 질문에 88%가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또한 회사 입사 시 환영받는 분위기인가에 대한 항목도 87%가 긍정적으로 답했다.  이외에 '직급에 상관없이 직원으로 대우받는가' 83%, '직원간 서로 위해주는가' 82%, '작업 시 필요한 자원과 장비를 지원받았나' 81% 등으로 집계됐다.

 

넥슨 아메리카 측는 "이번 조사를 통해 직원간의 관계가 좋은 기업문화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사내 스로건인 'PEOPLE(사람)'과 부합되는 결과를 얻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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