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日서 또 신제품 발매…틴트립으로 고객몰이

'미샤 글리터 프리즘 틴트립' 3종 15일부터 한정 발매
5월 14일부터 일본 대형 쇼핑몰 이온에서도 판매

 

[더구루=길소연 기자] 미샤가 지난달 디즈니 한정 M쿠션으로 고객몰이 한데 이어 이번엔 립 관련 신제품으로 흥행몰이에 나선다. 연이은 신제품 발매로 일본 시장 공략에 열을 올린다. 

 

1일 업계에 따르먄 미샤재팬은 오는 15일 일본에서 '미샤 글리터 프리점 틴트립' 3종을 한정 수량 발매한다. 

 

미샤 글리터 프리즘 틴트립은 마법처럼 반짝 반짝 빛나는 글리터가 박혀 컬러풀하게 빛나는 틴트립이다. 컬러 젤리 필름이 입술을 빛나게 해주는 트리트먼트 효고가 있다. 바르면 3분 후에 바르는 사람의 입술 색과 자연스럽게 어울러진다. 

 

이번 제품은 마스크 착용 생활을 지속하지만, 립메이크업을 즐기는 바람에서 출시됐다. 3가지 컬러로 보기 좋고, 색상도 좋으면서 립보호까지 3가지 효과를 가져온다. 

 

틴트립 신제품은 3종이다. △봉봉 핑크 △플라밍고 코랄 △가넷 레드 등이다. 모두 젤리 필름이 입술을 보호함과 동시에 입술에 바르면 3분 후 윤기나고 아름다운 입술 표현을 도와준다. 

 

특히 마스크 메이크업을 위해 끈적임없고 마스크에 잘 붙지 않는 틴트 제형으로 출시된다. 또 스틱 타입이라 거울 없이도 립밤처럼 사용이 쉽고, 식후 즉시 바르기도 쉽다. 

 

제품은 오는 15일부터 미샤재팬 공식 온라인숍에서 살 수 있다. 오는 5월 14일부터는 일본 대형 쇼핑몰 이온(Aeon)몰에서도 판매된다. 가격은 1500엔(약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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