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 어벤져스 엔드게임 '루소 형제'와 협업…시네마틱 영상 제작

루소 형제, 챕터2 시즌 6 캐릭터 설정, 스토리 구성 등 참여

 

[더구루=홍성일 기자] 에픽게임즈가 마블 어벤져스 앤드게임 등을 감독한 '루소 형제'와 손잡고 포트나이트의 시네마틱 영상을 제작했다.

 

미국의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17일(현지시간) '루소 형제'가 최신 포트나이트 시네마틱 오프닝 영상 제작에 참여했다고 보도했다. 루소 형제는 공동감독으로 영상 속 캐릭터 설정, 스토리 구성 등 제작 과정 전반에 참여했다.

 

루소 형제가 제작에 참여한 영상은 16일(현지시간) 공개된 포트나이트 챕터2 시즌 6를 통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의 조회수는 이미 534만건을 넘어섰다. 

 

루소 형제가 에픽게임즈와 손잡고 협업을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루소 형제는 포트나이트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졌으며 이들은 2018년 포트나이트/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콜라보 이벤트를 제안하기도 했다. 

 

루소 형제는 "에픽게임즈와 함께 일하는 것은 환상적이었다"며 "포트나이트는 대중 문화에서도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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