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봄시즌 맞아 '파스텔' 컬러 남성복·가방 출시

파스텔톤 옷과 가방, 목걸이 등 선봬
유니세프 기부 '테디베어'도 출시

 

[더구루=길소연 기자] 루이비통이 올 봄 시즌 컬러로 파스텔톤을 택했다. 수채화 느낌의 파스텔톤 컬러 남성복과 가방, 목걸이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출시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루이비통의 남성복 컬렉션을 선보인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는 2021 프리폴 컬렉션(Pre-fall Collection)의 두번째 드롭을 공개했다. 

 

컬렉션에는 남성복부터 △루이비통 클래식 아이템인 '키폴 반둘리에' 트렁크 메신저백 △카드 지갑 △청키한 체인 목걸이 △팔찌 △모자 △테디 베어까지 다양한 아이템이 포함됐다.

 

파스텔 컬러의 모노그램이 돋보이는 남성복은 봄, 여름 계절의 변화를 표현하기 위해 화려한 분위기로 연출됐다. 셔트와 블루종, 반팔티, 반바지로 구성됐다. 

 

특히 테디 베어 인형의 경우 유니세프 기부를 위해 특별히 제작됐다. 파스텔 톤의 다채로운 일곱 빛깔 무지개 컬러로, 텍스타일 형식으로는 처음 출시됐다. 루이비통 모노그램이 프린트된 오가닉 코튼 소재의 부드러운 천으로 제작했으며 눈도 모노그램 플라워로 완성했다.

 

이번 시즌 모든 액세서리에는 알록달록한 모노그램 패턴이 파스텔 컬러로 장식된 게 특징이다. 신제품은 5일부터 루이비통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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