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착용' 셀루이 후루 日 상륙

3일부터 일본 최대 패션 커머스 조조타운서 판매

 

[더구루=길소연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착용해 화제가 된 브랜드 '셀루이 후루'가 일본에 상륙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셀루이 후루(CELUI HURU)가 지난 3일 일본 최대 패션 커머스 조조타운(ZOZO TOWN)에 입점했다. 조조타운 내 한국 패션 브랜드를 중심으로 취급하는 셀렉트숍 '원드 슬립(WANT SLIP)에서 셀루이 후루 의류를 판매한 것. 

 

셀루이 후루는 프랑스어 신조어로, 고양이 캐릭터를 대표 아이콘으로 한다. 정체성과 독특한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특유의 캐릭터와 로고를 사용하고 있으며, 하이 엔드 감성을 한 이지웨어를 선보인다. 심플한 디자인에 오버 핏이 특징이다

 

고급 코튼 소재와 심플한 디자인의 조합으로 연예계 중 아이돌 스타가 즐겨 입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트 투데이가 운영하는 조조타운은 의류, 패션을 판매하는 일본 쇼핑몰이다. 6100개 이상의 인기 브랜드를 취급, 최신 패션아이템을 상시 52만개 이상 판매하고 있다. 가장 큰 소비자 연령층은 20~30대 사이로, 단순히 옷을 판매할 뿐 아니라, 패션 뉴스를 정리해 아이템을 추천해 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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