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샥, 피카츄 시계 만든다…포켓몬과 협업

피카츄 베이비-G 워치 출시

 

 

[더구루=길소연 기자] 일본 카시오의 시계 브랜드인 지샥(G-SHOCK)이 포켓몬과 협업해 피카츄 시계를 선보인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카시오는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는 포켓몬 컴퍼니와 손을 잡고 지샥의 베이비-G(BABY-G) 시계 모델에 피카츄를 입혀 '피카츄 베이비-G 워치'를 출시한다. 

 

팬들이 좋아하는 포켓몬스터 피카츄 캐릭터를 앞세운 신제품은 지난해 BABY-G의 25주년 기념해 두 브랜드 간 콜라보레이션에 이은 협업으로 탄생했다. 

 

아날로그 시계 페이스와 핑크색 스트랩이 부드럽고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여기에 △충격 저항 △최대 100M 방수 △5개의 일일 알람 △카운트 다운 타이머 △풀 오토 달력 △세계시간(48개도시) △LED 라이트등 유용한 기능을 제공한다. 시계 뒷면에는 피카츄 윤곽이 새겨져 있다 

 

특히 이 시계는 밸런타인 데이에 맞춰 다음달 2일 출시돼 고객몰이에 나선다. 판매가는 139~150 달러(약 15만2700원~16만4000원)로 지샥 웹 사이트에서 주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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