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 브랜드 '디어 시스터', 日서 복주머니 세트 출시…연시 고객몰이

1월 1일 '디어 마이마마 세트, 디어 마이 프렌드 세트' 할인 판매

 

[더구루=길소연 기자] 민감성 피부 스킨케어 뷰티브랜드 디어 시스터가 일본에서 새해 특별 세트 제품을 출시, 고객몰이에 나선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디어 시스터는 내년 1월 1일 오전 10시부터 복주머니 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복주머니 세트는 건성피부를 위한 고보습 세트 '디아 마이마마세트'와 지성피부를 위한 이너케어 세트 '디어 마이프렌드 세트'로 구성됐다.

 

디어 마이마마 세트는 건조한 피부에 특화된 아이템을 엄선했다. 워터 베리어 모이스처 크림과 워터 베리어 마스크, 폼 클렌징 리퀴드, 리프팅 에너지 앰플, 비타 화이트닝 앰플 등이 세트에 들어간다.

 

디어 마이프랜드 세트는 지성피부를 위한 세트로, 모공문제가 고민인 지성 피부에 특화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워터 시카 젤 크림과 워터 베이어 마스크. 폼 클렌딩 리퀴드, 하이드레팅 모이스처 앰플, 포어 타이트닝 앰플로 구성됐다. 

 

특히 디어 시스터는 새해 복주머니 세트를 정가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고객몰이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가격은 각 6930엔(약 7만4000원).

 

디어 시스터는 매일 피부 자극에 시달리는 여동생을 위해 만든 컨셉의 뷰티 브랜드다. 피부 고민에 맞는 최적의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합리적인 가격, 높은 퀄리티의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각종 유해 성분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필요한 성분만 담아 제공한다. 

 

일본에는 지난 2월 진출, '민감한 피부로 고민한 일본여성을 웃게하고 싶다'는 취지로 클렌징 비누와 보습크림, 앰플, 페이스 마스크 등의 판매를 시작했다. 출시 후 환절기나 마스크 착용에 의한 피부염 건조로 고민하는 여성과 면도에 의한 피부 트러블을 안고있는 남성 등 폭넓은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인기 모델 코무로 아미(小室安未)가 디어 시스터 일본 모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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