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인도서 1만개 마스크 추가 지원

뭄바이 빈민가 중심으로 지원

 

[더구루=홍성일 기자] 현대자동차가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있는 인도에 마스크를 추가 지원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인도권역본부는 뭄바이 빈민가들에 1만개 이상의 재사용 가능 마스크를 배포했다. 

 

이번 지원은 뭄바이 빈민가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현대차는 소외된 주민들을 전염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부를 진행했다. 

 

현대차는 이전에도 마하라슈트라 지역에 지난 4월 PPE키트(개인보호장비 키트)를 지원했었고 이후에도 마스크, 소독제 등을 지원해왔다. 

 

또한 각종 기금 기부, 코로나19 진단 키트 기부, 인공호흡기 생산 지원, 병원 소각로 기증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활동을 벌여왔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는 책임감있는 브랜드로서 인도에서 코로나19가 발발한 이후 CSR을 주도해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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