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앨라배마공장, 지역 사회에 '현대차 마스크' 기증

지역 학교에 마스크 6000장 기부

[더구루=홍성일 기자] 현대자동차 미국 앨라배마공장이 코로나19에 영향을 받고 있는 지역사회에 마스크를 기부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앨라배마공장은 22일(현지시간) 지역내 셀마 시티 학교의 직원들과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수천장의 마스크를 기부했다.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은 일회용 마스크 5000장, 재사용 가능한 마스크 1000장을 해당 학교에 전달했다. 

 

셀마 시티 학교는 해당 마스크를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은 코로나19가 확산하자 지역 내 마스크와 안면보호기 기부에도 앞장서 왔다.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은 몽고메리 카운티 방역당국에 마스크와 안면보호기 기부를 시작으로 공립학교들에 일회용 마스크를 기부해왔다. 

 

또한 몽고메리 지역에 의료진에게 도시락은 물론 마스크, 코로나19 검사키트 등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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