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타운하우스 '푸른 숲 빌리지', 맞춤형 건축시스템 눈길

 

[더구루=오승연 기자]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단독주택이나, 타운하우스 등은 아파트 등의 공동주택에 비해 조경공간이 풍부하다. 넓은 조경공간을 마당, 정원, 테라스, 온실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면서 집안에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어 3040세대부터 은퇴한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수도권내 역세권 타운하우스가 공급되면서 타운하우스나 단독주택을 찾는 수요는 앞으로도 이어질 전망이다.

 

타운하우스나 단독주택을 공급하는 건설사들 또한 입주민들이 쾌적한 주거생활을 할 수 있도록 테라스와 정원을 꾸미거나 지상 주차공간을 최소화해 공원으로 채우고, 단지입구에 경비실과 보안 게이트를 설치해 외부인의 입출입을 제한하며, 단지 곳곳에 CCTV와 가로등을 설치해 보안에도 힘쓰고 있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진접택지지구 내에 위치한 타운하우스 '푸른 숲 빌리지'가 지난 6월부터 분양을 시작했다. 총 대지면적 6812.6m² 규모로 각 세대는 전용면적 273.7m²~654.9m² 16개 필지로 나누어 100% 개인토지소유로 분양해 개별등기를 한다.

 

푸른 숲 빌리지는 개인의 집에 대해서는 건축법의 테두리 안에서 건물의 모양과 실내 인테리어를 계약자가 원하는 형태로 건축할 수 있는 '선택적 맞춤식 설계'를 선보이며 홍보관에 계약자와 방문객을 위한 별도의 부스를 마련해 건축관련 상담을 서비스로 제공 하고 있다.

 

단지주변으로 은빛공원, 철마산 등산로와 왕숙천 둘레길이 지근거리에 있으며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의 대형마트와 롯데시네마, 대형 의료시설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인접해 있으며. 교육시설로는 병설유치원을 비롯한 진접,화봉초교, 주곡초·중교, 풍양중, 진접고교 등이 있다.

 

교통인프라는 수원을 시작해 서울 강남구와 강북구 진접&별내신도시를 지나 철원까지 이어지는 47번 국도가 인접해 있어 서울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올해 개통이 예정된 진접내촌간도로를 이용 할 수 있다. 2021년 5월 개통이 예정된 4호선 연장선(진접선)인 진접역이 도보10분 거리에 있으며, 2022년 착공예정인 GTX-B노선 별내역도 이용할 수 있다.

 

자새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전화상담을 통한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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