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파트 '강화 힐스테이트' 분양…3000만원대 무상옵션 눈길

[더구루=오승연 기자] 지난달 26일 강화~계양 고속도로 국토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로 서울 접근성이 단축될 것으로 보여지면서 마지막 조합원을 모집 중인 '인천 아파트 강화 힐스테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강화도 내 1군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로 사업 초기부터 실 수요층의 주목을 받았고 현재 신혼부부 및 4인 이하 세대에게 수요가 가장 높은 59~84㎡로 전 평형대가 구성된다.

 

4베이 특화 설계를 도입하고 드레스룸과 팬트리 공간, 넉넉한 붙박이장 등 수납공간을 확보하여 실용적이라는 평을 듣고 있는 것도 눈 여겨 볼 만 하다. 약 3000만원에 달하는 무상 제공 옵션들과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 역시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전 세대 무상제공되는 옵션들을 살펴 보면 신발 건조기, 음식물 분쇄기, 시스템 주방가구, 천정형 건조대, 비데, 모션감지 절수 페달 등이며 붙박이장 등의 가구까지 합하면 약 3000만원을 호가한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또한 조식 서비스가 제공되어 바쁜 신혼부부, 직장인들에게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뿐 아니라 원어민과 함께 하는 입주민 영어교실로 특화시키고 천만 반려인 시대에 맞추어 애견 호텔을 운영한다.

 

자체적인 설계 장점 및 시설 외에도 입지 장점과 여러 호재들도 실수요자들의 흥미를 끄는 주요 요소다. 인천 아파트 강화 힐스테이트 반경 1km 내 이미 생활 편의시설이 완비됐다. 유치원과 학교, 비에스 종합병원 등이 인접해 있어 다양한 세대를 만족시킬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강화도에서 최초 힐스테이트 브랜드로 완성되는 단지이며 프리미엄 단지로 설계가 되어 문의가 많다"며 "빠르게 마지막 조합원 모집이 마감 되고 있어 실 입주자라면 서두르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보관은 현재 코로나 안심 예약제로 방문 등록을 해야만 편리하게 둘러 볼 수 있으며 '강화 안심 예약' 검색을 하면 자세하게 내용을 살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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