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XT6' 가성비 무장…4만 달러대 엔트리트림 공개

[더구루=홍성일 기자] 캐딜락의 프리미엄 SUV 모델인 XT6가 4만달러대 엔트리트림을 공개하며 문턱을 낮춘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캐딜락은 2021년형 XT6에 4만9985달러(약 6020만원) 엔트리 트림을 추가하며 가성비를 높였다. 

 

기존 엔트리트림이 5만3690달러(약6470만원)이었던 것에 비하며 450만원 가량 저렴해진 가격에 XT6를 구매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해당 엔트리트림에는 2.0L 터보 4기통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되며 최대출력은 237마력이다. 

 

또한 무선 애플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가 장착되며 열선시트, 18인치 휠, 8인치 터치 스크린 등이 장착된다. 

 

안전기능으로도 긴급 제동 장치를 비롯해 차선 유지 보조, 후방 주차 센서, 후방 카메라 등의 옵션도 제공된다. 

 

캐딜락 측은 "새로운 엔트리 트림을 추가해 소비자들이 프리미엄 SUV 시장에 추가적으로 진입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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