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이진욱 기자] 영국 해상풍력 육성 기관인 OWGP(Offshore Wind Growth Partnership)는 잉글랜드 북동부 티사이드 지역에 위치한 세아윈드 모노파일 공장을 시찰한 뒤 모노파일 제조·설치 규모와 전문 장비, 연속 생산 능력이 인상적이라며 이를 영국 해상풍력 인프라 구축의 중요한 진전으로 평가했습니다. OWGP는 세아윈드와의 지속 협력과 공장 확장 지원 방침을 밝히며, 2026년 초 AR7 발표를 앞두고 세아의 대규모 투자가 영국 내 장기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영국 정부는 해당 입찰에서 GW급 대규모 용량을 낙찰할 것으로 예상되며, 현지 공장을 보유한 세아윈드의 수혜가 전망됩니다
상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