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이진욱 기자] 미국 원자력 기업 홀텍 인터내셔널이 헝가리 국영 에너지기업 MVM과 소형모듈원전(SMR) 개발 협약을 체결하며 헝가리 소형모듈원자로 SMR 사업 추진에 나섰습니다. 이번 협약은 미·헝가리 정부 간 원자력 협력을 바탕으로 한 후속 조치로, 헝가리가 최대 200억 달러(30조 원) 규모의 SMR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이뤄졌습니다. 홀텍의 SMR 핵심 파트너인 현대건설도 기존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동반 진출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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