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초소형 전기차 '이쿼드' 공개… 자전거 도로 주행 가능

2025.06.21 07:30:58

교체형 배터리 탑재…라스트마일 최적
최대 적재량 295kg·주행거리 37km

 

[더구루=김은비 기자] 혼다가 자전거 도로에서도 주행 가능한 초소형 전기차를 공개하며 마이크로모빌리티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새롭게 설립한 전문 자회사 ‘패스트포트(Fastport)’의 첫 전기차로, 라스트마일 물류 수요를 정조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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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비 기자 ann_eunbi@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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