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M·핸콕, 호주 리튬기업 인수 '주총' 통과

2024.04.08 15:30:39

애저 미네랄즈 주총서 의결…호주 규제 기관 'FIRB' 승인은 연기
배터리 원재료 '리튬' 생산 확대 전망

 

 

[더구루=오소영 기자] 칠레 리튬 생산업체인 'SQM'과 호주 광산업체 '핸콕 프로스펙팅(이하 핸콕)'이 호주 애저 미네랄즈의 주주들로부터 지분 인수에 대한 지지를 받았다. 호주 규제기관의 허가를 거쳐 최종 인수 작업을 마무리한다. 리튬 자산을 확보해 배터리 핵심 광물인 리튬 시장에서 입지를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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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영 기자 osy@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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