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일 기자] 스마일게이트가 신작 모바일 턴제 역할수행게임(RPG) '아우터플레인'의 티저 페이지와 브랜드 페이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론칭 준비에 나섰다.
스마일게이트는 아우터플레인을 5월말 출시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튼 티저 페이지에서 자동인형 '에바'가 '아우터플레인'을 즐길 '오너'를 맞이하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브랜드 페이지에서는 캐릭터 상세 정보와 세계관을 엿볼 수 있다. 이외에도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캐릭터 소개 영상, 4컷툰 등 '아우터플레인'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다양한 컨텐츠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우터플레인'은 브이에이게임즈가 개발하고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는 턴제 RPG다. 지구에 살던 주인공이 어느 날 갑자기 판타지 세계로 소환돼 동료와 함께 모험을 떠나는 내용을 담은 '이세계물'로 카툰 렌더링을 적용한 자연스러운 그래픽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 연출이 특징이다. 스킬 버스트, 스킬 체인 등의 다양한 전략요소가 있어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지난 2020년 12월 10일 브이에이게임즈와 아우터플레인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정식 출시를 준비해왔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1월 싱가포르에서 아우터플레인의 2차 비공개테스트(CBT) 등을 진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