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코어, 싱가포르 폐배터리 재활용 업체와 맞손

2022.12.10 00:00:08

에이스 그린 리사이클링과 15년 오프테이크 계약
재활용된 배터리 소재·납 등 160만t 규모 금속 조달

 

[더구루=정예린 기자] 세계 최대 광산 기업 '글렌코어(Glencore)'가 싱가포르 폐배터리 재활용 업체와 손잡았다. 대규모 재활용 소재 공급망을 확보하며 글로벌 탄소중립 트렌드에 발맞추고 친환경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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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린 기자 yljung@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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