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구루=김형수 기자] 리엔케이는 브랜드 론칭 12주년을 맞아 리엔케이 대표 제품인 '셀 투 셀 에센스'의 대용량 에디션을 출시했다.
지난 2010년 첫 론칭한 리엔케이는 '세포과학의 미학과 정수를 담은 고기능성 안티에이징'이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바탕으로 출시 3개월 만에 목표 매출의 두 배를 달성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20일 리엔케이에 따르면 브랜드 12주년을 맞이해 대표 제품이자 베스트셀러인 셀 투 셀 에센스의 대용량 한정판인 '셀 투 셀 에센스 스페셜 세트(블루밍 블레스 에디션)'을 출시했다.
셀 투 셀 에센스는 에버라스팅, 노팔, 몰약 등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 3가지 식물에서 추출한 100만개의 리얼 셀 성분이 함유된 토탈 안티에이징 에센스다. 피부 보습, 윤기, 탄력, 주름개선, 미백, 속미백, 속탄력 등 7가지 피부고민 해결을 도와준다.
이번 한정판 세트에 함께 구성된 셀 투 셀 크림에는 강력한 생명력을 가진 지중해의 염생식물 록샘파이어의 리얼 셀이 함유됐다. 느슨해진 피부를 탄탄하게 관리해주는 모공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처지고 늘어진 모공의 상하좌우를 빈틈없이 채워줘 탄력 넘치는 피부로 가꿔준다는 설명이다. 리엔케이의 베스트셀러 에센셜 하이드라 앰플과 셀 브라이트닝 익스트림 파우더 앰플도 함께 구성됐다.
셀 투 셀 에센스와 셀 투 셀 크림 용기에는 2023년 트렌드 컬러이자 브랜드 12주년을 축하하는 의미로 샴페인코랄 컬러를 적용해 차별성을 높였다. 또 유명 일러스트 작가 제킴(JEKIM)과의 콜라보해 패키지를 디자인했다. 이번 콜라보에 적용된 '꽃새'라는 작품은 생명의 감동을 색다르게 전달하는 동시에 아름다운 세상을 즐겁게 그리고자 하는 작가의 바람을 담았다.
리엔케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욱 사랑 받는 안티에이징 전문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제품 혁신 및 기술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