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셀럽, 현대차 미국 사회공헌재단 합류

2022.07.06 16:10:12

재단 활동 홍보 및 영향력 확대 차원

 

[더구루=윤진웅 기자] 현대자동차가 미국 유명 셀럽을 현지 사회공헌재단 임원으로 영입했다. 재단 활동을 적극 홍보하는 것은 물론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차는 5일(현지시간) 존 구아스타페로(John Guastaferro)를 미국 비영리단체인 '현대 호프 온 휠즈'(Hyundai Hope on Wheels, 이하 HHW)와 '제네시스 인스퍼레이션 파운데이션'(Genesis Inspiration Foundation, 이하 GIF) 중역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HHW는 소아암 연구 지원을 위해 현대차가 23년째 유지하고 있는 단체다. GIF는 지난 2018년 설립된 단체다 예술을 통한 지역 사회 어린이 교육 지원을 하고 있다.

 

그는 최근까지 애너하임 커뮤니티 파운데이션(Anaheim Community Foundation, ACF)의 임원으로 재직하며 재단의 브랜드와 이사회를 활성화하는 역할을 수행한 인물이다. ACF의 자선 활동의 신뢰도를 높이는 혁신 프로세스를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재직 당시 400만 달러를 추가 확보, 새로운 지원 프로그램을 만들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등 감염병에 소외된 주민들을 돕기도 했다.

 

이에 앞서 유명 자선 단체인 오렌지 카운티 그랜트메이커스(Orange County Grantmakers) 등에서도 리더 역할을 수행하는 등 여러 단체에서 자선 활동에 적극적인 태도로 일관하며 진정성을 인정받았다. 공인 기금 모금 임원 인증도 받았다.

 

그는 이들 단체의 프로그램 성장을 주도하고 모든 활동을 총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별도 기부금 외 다양한 수익원을 개발하고 더욱 큰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등 두 재단의 사명을 발전시키는 데 모든 역량을 쏟는다는 계획이다. 특히 포모나 캘리포니아주립폴리테크닉대학교(California State Polytechnic University, Pomona)에서 전공한 경영학을 토대로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겠다는 방침이다.

 

데이나 화이트(Dana W. White) 현대차 미국법인 커뮤니케이션총괄은 "역동적인 리더이면서 브랜드 전략가인 그가 탁월한 경영 능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그의 다양한 배경과 리더십은 우리가 지원하는 아이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진웅 기자 woong@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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