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길소연 기자] 일론 머스크의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SpaceX)가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NASA)로부터 국제우주정거장(ISS)을 오고 가는 수송선을 수주했다. 스페이스X 대항마로 꼽히는 보잉의 스타라이너가 추진시스템의 밸브 고장으로 발사 지연되자 대신해 스페이스X가 일감을 확보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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