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정등용 기자] KB국민은행 인도네시아 법인(KB뱅크)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자금 조달비용이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인니 중앙은행(BI)의 기준금리 인하 기조가 유지될 것이란 이유에서다. 쿠나르디 다르마 리에 KB뱅크 행장은 14일(현지시간) 현지 경제 전문 매체 ‘콘탄’과 인터뷰에서 “지난해부터 인니 중앙은행의 기준금리가 하락하면서 KB뱅크의 자금 조달비용도 점진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며 “하지만 조달비용 하락은 즉각적이지 않고 단계적으로 발생하는데, 이는 은행의 자금 구조가 특정 만기가 있는 정기예금 중심으로 구성돼 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일부 경제학자들은 인니 중앙은행이 올해도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하할 여지가 있다고 보고 있다. 이에 리에 행장도 자금 조달비용의 하락 가능성을 높게 보지만 동시에 신중한 입장도 유지하고 있다. 리에 행장은 “기준금리 인하는 자금 조달비용 하락 추세를 지속할 수 있는 긍정적 기회”라면서도 “업계 내 자금 경쟁 동향과 신용 성장 계획에 부합하는 자금 조달 수요를 계속 고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금 조달비용 하락은 은행의 이자 비용 감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궁극적으로 순이자수익(NII)과 수
[더구루=정등용 기자] 미래에셋증권 인도네시아 법인이 올해 인니 종합주가지수(IHSG)가 1만 포인트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경제 성장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정부의 확장적 재정 정책이 효과를 발휘할 것이란 이유에서다. 14일(현지시간) 미래에셋증권 인니법인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겸 리서치 책임자인 룰리 아리아 위스누브로토는 올해 인니 주식시장 전망이 여전히 긍정적이라고 평가하며 IHSG 목표치를 1만500포인트로 제시했다. IHSG는 최근 극심한 인플레이션과 무역 수지 흑자 폭 감소, 정부 세수 부진으로 인한 재정 적자 확대 등의 악재에도 지난 7일 8944.8포인트로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럼에도 인니 금융 시장에 대한 외부 압박은 여전하다. 글로벌 리스크 회피 심리는 미국 달러 지수(DXY) 강세를 이끌며 루피아 환율 하락으로 이어졌다. 루피아는 지난해 4월 이후 처음으로 달러당 1만6800루피아를 돌파하기도 했다. 이러한 상황은 인니 통화 정책의 완화 가능성을 더욱 제한하고 있다. 높은 인플레이션과 루피아 약세가 맞물리면서 인니 중앙은행(BI)은 오는 20~21일 열리는 총재회의(RDG)에서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낮아졌다. 룰리 이코노미
[더구루=홍성환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조성한 한일 벤처투자펀드가 일본 반려동물 전문 온라인 약국 '12 파머시(12 Pharmacy)'에 투자했다. 펀드 공동 운용사인 일본 글로벌브레인은 15일 "신한-GB 퓨처플로우 펀드를 통해 12 파머시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다만 투자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12 파머시는 반려동물 조제 의약품을 취급하는 인터넷 약국이다. 반려동물 주인이 동물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뒤 온라인 처방전을 접수하면 의약품을 제조해 자택 또는 동물병원으로 배송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동물병원에서 의약품 조제가 이뤄지고 있어 의료진 업무 부담 가중, 반려동물 보호자 대기 시간 연장 등의 불편함이 지적됐다. 글로벌브레인 관계자는 "동물 의료의 고도화·고품질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병원에서 의약품 조제 업무는 큰 과제로 여겨진다"면서 "12 파머시는 이러한 구조적인 과제를 빠르게 주목해 외부 조제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퍼스트 무버"라고 평가했다. 신한-GB 퓨처플로우 펀드는 신한금융 계열사 신한벤처투자와 글로벌브레인이 지난 2023년 10월 조성한 공동 운용 펀드다. 펀드 출범 이후 △일본 차량광고 플랫폼 스타트업 '에센' △일본 그래핀
[더구루=정등용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운용자산(AUM) 규모가 510조원을 넘어섰다. 혁신 투자 솔루션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15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현재 미국·캐나다·인도·일본·호주 등 16개 지역에서 총 510조원의 자금을 운용 중이다. 2022년 말 250조원이었던 운용 자산은 2023년 말 305조원, 2024년 말 378조원에 이르며 3년만에 약 250조원 증가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세계 최대 ETF 시장인 미국에서 글로벌X를 통해 혁신적인 테마·인컴형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X의 운용 자산 규모는 지난 2018년 미래에셋자산운용 인수 당시 8조원에서 현재 80조원으로 10배 증가했다. 또한 중국, 금, 국내 투자 ETF 등을 통해 포트폴리오 다변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호주 자회사인 글로벌X 호주는 지난 2003년 세계 최초로 금 현물 ETF 출시한 것을 벤치마크해 국내에서도 ‘TIGER KRX 금현물’ ETF를 출시했다. 연금 시장에서의 영향력도 확대되고 있다. 국내 종합 자산 운용사 최초로 퇴직연금 전용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M-ROBO’를 출시했다. 외부위탁운용(OCIO)에서는 연기금투자풀 주간운용사로서 공공기관
[더구루=정등용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알리바바, JP모건과 함께 중국 반도체 설계 기업 ‘몽타주 테크놀로지(Montage Technology)’의 홍콩 상장에 투자자로 참여한다. 중국의 AI 반도체 기술력과 홍콩 금융 시장의 회복세에 기대를 걸고 있다. 15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몽타주 테크놀로지는 코너스톤 투자자로 미래에셋증권, 알리바바, JP모건 자산운용, UBS 그룹 자산운용 부문, 애버딘 그룹을 유치할 예정이다. 코너스톤 투자자는 일정 기간 주식을 보유하는 조건으로 할당량을 보장 받는다. 자금 조달 규모는 9억 달러(약 1조2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초과배정옵션(Overallotment)이 행사될 경우 조달 금액은 더 늘어날 수 있다. 초과배정옵션은 IPO(기업공개)에서 주관사가 공모 물량 이외 주식을 기존 주주로부터 공모가에 살 수 있는 권리다. 몽타주 테크놀로지는 이미 중국 상하이 증권거래소에 상장돼 있다. 현재 기업가치는 약 220억 달러(약 29조5000억원)로 평가된다. 홍콩 증시 상장은 이달 중 이뤄질 전망이며 빠르면 오는 16일부터 투자자 주문을 받을 예정이다. 지난 2004년 설립된 몽타주 테크놀로지는 인터커넥트 칩과 메모
[더구루=홍성환 기자] 삼성그룹과 LG그룹, 미래에셋그룹 등이 미국 AI 로봇 기업 '스킬드AI(Skild AI)'에 투자했다. 로보틱스와 AI가 결합된 피지컬 AI이 빠르게 부상하면서 관련 기업에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 스킬드AI는 14일 "시리즈C 자금조달 라운드에서 14억 달러(약 2조500억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기업 가치는 140억 달러(약 20조5200억원)로 평가받았다. 이번 라운드는 일본 소프트뱅크가 주도했다. 국내 기업 중에서는 삼성과 LG, 미래에셋 등이 전략적·재무적 투자자로 참여했다. 다만 개별적인 투자액은 알려지지 않았다. 다른 투자자로는 엔비디아 벤처캐피털(VC) 자회사 엔벤처스,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설립한 베이조스 익스페디션, 맥쿼리 캐피털, 슈나이더, 세일즈포스 등이 있다. 스킬드AI는 "확보한 자금은 AI 로봇 두뇌 모델에 적용할 △대규모 시뮬레이션 △인터넷 영상 △원격 조작 △실제 현장 배치 등 4가지 데이터 소스를 대폭 확장하는 데 사용할 것"이라며 "모델 아키텍처, 알고리즘, 데이터 수집 등에 대한 기초 연구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 피츠버그에 본사를 둔 스킬드AI는 지난 2023년 설립된 A
[더구루=정등용 기자] 우리소다라은행(우리은행 인도네시아법인)이 온라인 송금 수수료를 낮췄다. 개인 고객을 추가로 확보하기 위한 차원에서다. 우리소다라은행은 “오는 31일까지 온라인 송금 수수료 프로모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인터넷 뱅킹과 모바일 뱅킹 등 온라인 송금시 거래당 수수료를 2900루피아(약 250원)로 낮춰 적용한다. 이를 통해 디지털 뱅킹 서비스 이용 고객을 더욱 늘린다는 계획이다. 우리소다라은행은 “금융 거래 서비스는 점점 더 디지털 거래에 의존하고 있다”면서 “디지털 뱅킹 서비스 강화를 통해 개인 고객 시장 진출을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 증권가도 호평을 내놓았다. 압둘 아지스 키움증권 인니법인 애널리스트는 “디지털 뱅킹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비용 기반 프로모션 전략은 여전히 효과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인센티브가 디지털 서비스를 사용하도록 유도하고 거래 빈도도 높일 수 있다”며 “특히 현재 은행 간 서비스가 상대적으로 유사해진 상황에서는 더욱 유효한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인도판 '배달의민족'으로 불리는 인도 물류기업 섀도팍스(Shadowfax)가 증시 상장에 시동을 걸었다. 이 회사의 초기 투자자인 미래에셋그룹이 수십배 이익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14일 인도 증권거래위원회(SEBI)에 따르면 섀도팍스는 다음주 기업공개(IPO) 일반 공모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IPO는 100억 루피(약 1600억원) 규모 신주 발행과 90억 루피(약 1500억원) 규모 구주 매출(OFS·기존 주주 지분 매각)로 구성됐다. 기업가치는 740억 루피(약 1조2000억원)를 목표로 한다. 미래에셋, 플립카트, 노키아 그로스 파트너스, 국제금융공사(IFC), 퀄컴 등이 구주 매출에 참여한다. 미래에셋은 이 회사 지분 약 9%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에셋은 지난 2019년 '미래에셋-네이버 신성장 투자조합 1호'·'미래에셋-GS리테일 신성장 투자조합 1호 펀드'를 통해 이 회사에 처음 투자한 이후 꾸준히 투자를 늘려 왔다. 현재 섀도팍스의 기업 가치는 첫 투자 당시보다 30배 이상 확대된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미래에셋의 구체적인 투자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섀도팍스는 물류 및 제3자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미래에셋증권 베트남법인이 올해 베트남 대출 증가세 둔화를 전망했다. 지난해 급격한 대출 확대로 인해 올해는 베트남 금융당국이 속도 조절에 나설 것이란 분석이다. 미래에셋증권 베트남법인은 13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올해 베트남 GDP 성장률 목표치는 10%를 넘지만, 대출 증가율은 둔화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주 요인으로는 지난해 급격한 대출 확대를 꼽았다. 실제 지난해 베트남의 총 대출 잔액은 1경8580조 동(약 1000조원)인데 증가율이 19.1%에 달했다. 베트남 중앙은행(SBV)이 목표로 했던 16%를 초과했다. 대출 할당제의 단계적 폐지도 요인 중 하나로 언급됐다. 대출 할당제는 베트남 중앙은행이 각 개별 은행에 대출 한도를 할당해주는 제도다. 올해부터 단계적 폐지에 들어가 앞으로는 건전성이 우수한 은행만 대출 자율권을 받을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 베트남법인은 “대출 성장률은 지속 가능한 성장 목표에 부합하도록 자산 투자에서 생산 및 사업 활동으로 초점이 전환되며 완만한 속도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베트남 중앙은행은 올해 대출 성장률 목표치를 15%로 잡았다. 이는 지난해 목표치보다 1%p 낮아진 것
[더구루=정등용 기자] 하나은행이 투자한 베트남투자개발은행(BIDV)이 지난해 막대한 영업이익을 거뒀다. 올해 영업이익 성장률 목표치는 10%로 제시했다. BIDV는 13일(현지시간) 지난해 주요 사업 실적을 공개하면서 지난해 36조 동(약 2조원)의 세전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32조 동(약 1조8000억원)보다 약 12% 증가한 수치다. 사업 수익성과 운영 안전성을 보여주는 지표인 총자산이익률(ROA)은 1.01%,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9.02%, 자본적정성비율(CAR)은 9%를 각각 나타냈다. 부실채권(NPL) 비율은 1.2%를 유지했다. 총 자산은 약 325조 동(약 1750조원)으로 전년 대비 20% 성장했다. 베트남 시중은행 중 가장 큰 규모다. 자본금은 70조 동(약 4조원)을 넘어섰으며, 시가총액은 약 105억 달러(약 14조원)에 이른다. 대출 잔액은 전년 대비 15% 성장해 230조 동(약 13조원)을 넘어섰다. 예금 잔액도 14% 증가한 240조 동(약 13조5000억원)을 기록했다. BIDV는 올해 영업이익 목표치를 10% 성장한 40조 동(약 2조2500억원)으로 잡았다. 또한 15~16% 수준의 대출 성장을 추진해
[더구루=정등용 기자] 플래시 메모리 하드웨어 생산업체 ‘샌디스크’가 기업용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에 사용되는 낸드(NAND) 플래시 가격을 대폭 인상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샌디스크가 실제 낸드플래시 가격 인상에 나설 경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가격 인상의 명분이 생겨 다시 한 번 역대급 실적을 거둘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노무라증권은 13일(현지시간) 공개한 리서치 노트를 통해 샌디스크의 기업용 낸드플래시 가격 인상을 예고했다. 노무라증권은 “샌디스크가 기업용 SSD에 들어가는 낸드플래시 가격을 올해 1분기 중 전 분기 대비 100% 이상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부 고객에게는 1~3년치 공급 확보를 위해 선불 전액 결제를 요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러한 가격 상승 압박은 단기에 끝나지 않고 내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본다”면서 “당장 공장을 대폭 늘리기 어렵기 때문에 공급자 우위 시장이 계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기업용 낸드플래시는 메모리 시장이 AI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공급이 부족해진 상황이다. AI 서버와 데이터 센터 건설이 늘어나면서 반도체 제조사들도 돈이 되는 HBM(고대역폭메모리) 생산에 설비를 집중하자 상
[더구루=홍성환 기자] 삼성그룹의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삼성벤처투자가 미국 AI 보안 플랫폼 '위트니스AI'에 투자했다. AI와 클라우드 확산으로 보안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투자 가치가 충분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위트니스AI는 14일 5800만 달러(약 900억원) 규모 전략적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 이번 라운드에서 평가받은 기업 가치는 공개하지 않았다. 챗GPT 개발사 오픈AI와 생성형AI 기업 앤스로픽, 보안기업 센티넬원의 초기 투자자로 알려진 사운드 벤처스가 단독 주선했다. 삼성벤처투자가 이번 라운드에 참여했는데, 개별 투자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다른 투자자로는 △핀캐피털 △퀄컴 벤처스 등이 있다. 위트니스AI는 확보한 자금을 발판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과 제품 확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위트니스AI는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실리콘밸리 마운틴뷰에 본사를 둔 AI 보안 플랫폼 스타트업이다. AI 활동을 관찰·제어·보호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을 개발했다. 대규모 언어 모델(LLM)과 AI 에이전트(지능형 소프트웨어 시스템)에 대한 AI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공격·악성 프롬프트가 도달하기 전 차단하는 것이 특징이다. 금융, 공공기관, 자동
[더구루=오소영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방산 기업인 SAMI가 무인지상차량(UGV) 개발을 추진한다. 합작사를 출범하고자 글로벌 방산 기업과 협력을 검토하고 있다. 육·해·공을 아우르며 사우디의 국방 현대화를 지원하는 한국 방산 기업들과의 협력도 무인체계로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더구루=김예지 기자] 인도 주요 은행들이 향후 6개월간 1만7000대가 넘는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대거 도입한다. 이번 물량은 노후 장비 교체와 함께 운영 효율성이 높은 '현금 재활용기(환류식 ATM)'에 주문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인도에서는 ATM 제조 및 서비스 업체 간의 수주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인 가운데 현지 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히고 있는 효성티앤에스 등 국내 관련 업계의 수주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