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헤일리온 '2조 규모' 지분 전량 매각한다

GSK, 백신·전염병 치료제 연구 자금 활용
화이자도 헤일리온 지분 전량 매각 예고

[더구루=한아름 기자]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이 헤일리온(구 GSK컨슈머헬스케어) 지분 전량을 처분하고 2년간 이어온 연결고리를 끊는다. 헤일리온은 지난 2022년 GSK로부터 완전 분사해 독립, 소비재·컨슈머 헬스케어 기업으로 새롭게 출범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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