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릴리움, 프랑스에 eVTOL 생산 공장 설립 논의

프랑스 정부에 4억 유로 보조금·대출 보증 요청
누벨르-아끼뗀느 지역 포함 여러 지역 부지 검토중
릴리움 eVTOL 생산 시설로 일자리 850개 창출

 

 

 

[더구루=길소연 기자] 독일의 에어택시 기업인 릴리움이 프랑스에 전기 수직 이착륙기(eVTOL) 생산 공장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 프랑스 정부에 생산 공장 설립을 위해 최대 4억 유로(약 5900억원)에 달하는 보조금과 대출 보증을 요청해 프랑스 내 항공 산업 입지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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