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테라파워, 나트륨 원전 주변 인프라 건설 시동

美 어스 워크 솔루션즈, '나트륨 원전 EPC사' 벡텔과 계약
원전 구성 요소 시험·핵연료 운반 'TFF' 시설 부지 정비 담당

 

[더구루=오소영 기자] 빌 게이츠가 설립한 미국 테라파워가 4세대 소형 원전 '나트륨(Natrium)' 상용화에 본격 나선다. 나트륨 원전 인근에 테스트·핵연료 운반 시설을 짓고자 부지 개발 파트너사를 선정했다. 이르면 20일 일부 인프라 건설이 시작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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