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이엘·이설이 빈한 포르투갈 리스본, 볼거리·가는법

-아시아나항공, 10월 28일 포르투갈 리스본 신규 취항…겨울 여행지로 추천 

[더구루=길소연 기자] 배우 이엘-이설이 '배틀트립' 최초로 포르투갈 '리스본'으로 떠나 관심을 높였다.

 

6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배틀트립'은 이엘과 이설의 포르투갈 여행기 두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엘·이설, 배틀트립서 포르투갈 여행기…볼거리 풍성 

 

두사람이 떠난 포르투갈은 시간의 흐름을 고스란히 품은 나라로 통한다. 특히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은 서유럽의 마지막 보석으로, 최근 핫한 대세 여행지로 뜨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첫 번째 이야기로 100년이 넘은 트램을 타고 7개의 언덕으로 이루어진 리스본의 골목 사이사이를 돌며, 정취를 만끽하는 모습으로 여유와 힐링을 전파했다. 트램투어만으로도 보는 이들을 황홀케 만든 '포르투갈'의 매력으로 꽉 채워냈다. 

 

두 사람은 "포르투갈은 여행하기 너무 좋은 나라"라며 "유럽 중에서도 물가가 단연 저렴한 포르투갈이 날씨까지 여행에 안성맞춤"이라고 극찬을 쏟아냈다. 

 

실제 리스본은 '2019년 월드 트래블 어워드'에서 3년 연속 유럽 최고 여행 도시로 선정될 정도로 유명 관광지로 꼽힌다. 수백 년 전통 양식을 간직한 건축물과 거리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어 중세 도시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리스본 중심 '코메르시우 광장'과 '호시우 광장' △알파마 언덕 위의 '상 조르세 성' △'산타주스타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망대에서 즐기는 야경 △독특한 타일 장식인 '아줄레주'로 화려하게 장식된 '상 베투 역'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다양해하다. 

 

이외에 △포르투갈 제2의 도시 '포르투' △유럽 대륙의 서쪽 끝으로 유명한 '호카곶' △종교적 의미가 깊은 '파티마' 등 인근 지역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아시아나, 하늘길 개설…볼거리·즐길거리 풍성 

 

그렇다면 포르투갈로 가는 하늘길은 어떨까.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10월 28일 포르투갈 리스본 부정기편도 첫 취항해 가는길도 편해졌다. 아시아나항공은 올 겨울 추천 여행지로 리스본을 추천하기도 했다.

 

아시아나항공은 해당 노선에 차세대 항공기 'A350-900'을 투입해 승객 편의를 제공한다. A350-900은 연료 효율성이 25% 이상 뛰어나 장거리 비행에 최적화됐다.  

 

이외에 △기내 WIFI와 로밍서비스 제공 △동급 중대형 항공기 대비 확대된 객실 공간 △소음과 탄소배출이 적은 친환경성 △기내 기압, 습도 및 조명 개선으로 쾌적한 기내 환경 제공 등의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리스본 비행 소요시간은 13시간 30분. 

 

한편, 배틀트립은 오는 12월 6일부터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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