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스웨덴 가입' 나토, 북유럽 지역 군사훈련 실시

3~14일까지 '북유럽 대응 2024' 훈련 실시
북유럽 동맹 확장과 군사 활동 증가

 

[더구루=길소연 기자] 핀란드와 스웨덴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나토) 회원국이 되면서 세계 최대 군사 동맹 나토가 북유럽 영토 방위를 위한 군사훈련을 실시한다. 핀란드와 스웨덴의 나토 가입으로 북유럽과 북극권의 안보 지형이 재편되자 방어망을 강화하기 위해 훈련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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