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권 위협·비윤리적'…필립모리스·BAT, 금융기관 블랙리스트 '불명예'

"건강과 자연에 유해" 평가
수익 타격 불가피 우려

[더구루=한아름 기자] 필립모리스인터내셔널(PMI)·브리티시아메리칸토바코(BAT) 등 글로벌 담배회사가 투자배제·감시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건강에 해로운 담배를 팔고 있는데다 환경 오염을 유발한다는 이유로 불명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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