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베를린 기가팩토리 '연산 100만대' 규모로 늘린다

내년 초부터 증설 추진…2공장·폐배터리 재활용 시설 포함
연간 전기차 100만대, 배터리 100만GWh 생산 목표

 

[더구루=김도담 기자] 테슬라가 유럽지역 유일한 생산 거점인 독일의 생산시설 확충에 나선다. 기존 시설을 현대화하고 건물을 짓는 건설부터 시작, 2025년에는 두 번째 생산 시설과 배터리 재활용 공장을 추가 건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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