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파운드리 리더십 되찾겠다"…애리조나 팹 건설 가속화

내년 하반기, 1.8나노 양산 시작
TSMC·삼성보다 앞선 공정 목표

[더구루=김도담 기자] 왕년의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1위 인텔이 리더십을 되찾기 위해 애리조나 생산기지 건설에 속도를 낸다. 내년 하반기중 1.8나노 반도체 양산을 시작해 TSMC, 삼성전자와의 공정기술 격차를 벌이겠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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