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투자 나설까…아박타, 합작사 아피셀 지분 확대

아피셀 세포치료제, 두 번째 이정표 달성…신약 기대감
아박타, 지분 확대 공식 입장 밝혀…현재 19% 보유

[더구루=한아름 기자] 영국 바이오기업 아박타(Avacta)가 아피셀 테라퓨틱스(AffyXell Therapeutics·이하 아피셀) 지분을 확대한다. 아피셀의 기술력을 높이 산 데 따른 것이다. 아피셀은 아박타와 대웅제약이 지난 2020년 설립한 조인트벤처(JV)로, 세포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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