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정등용 기자] 일본 손해보험업계 1위 업체인 도쿄해상이 메타버스 서비스를 시작한다. 고객은 점포 방문 없이 메타버스 공간에서 원하는 보험 상품을 문의·구매할 수 있게 됐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일본 손해보험업계 1위 업체인 도쿄해상이 메타버스 서비스를 시작한다. 고객은 점포 방문 없이 메타버스 공간에서 원하는 보험 상품을 문의·구매할 수 있게 됐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앤트로픽(Anthropic)이 글로벌 숙박 플랫폼 에어비앤비(Airbnb) 출신 재무전문가를 영입했다. 앤트로픽은 앞서 인스타그램의 공동창업자인 마이크 크리거(Mike Krieger)를 최고제품책임자(CPO)로 영입하는 등 업계 최고 인재들을 확보,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다. [유료기사코드] 앤트로픽은 21일(현지시간) 크리쉬나 라오(Krishna Rao)를 최고재무책임자(CFO)로 고용했다고 밝혔다. 크리쉬나 라오는 향후 앤트로픽의 재무 전략과 운영 방안을 구축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크리쉬나 라오는 베인 앤 컴퍼니를 거쳐 블랙스톤에서 근무했다. 그리고 2015년 에어비앤비에 합류해 2018년에는 글로벌 기업·비즈니스 개발 책임자로 임명됐다. 2021년에는 시다(Cedar)로 자리를 옮겨 CFO로 활동했으며 2023년부터 앤트로픽 합류 전까지는 파나틱스 커머스에서 CFO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에어비앤비에서는 기업공개(IPO) 작업을 이끄는 등 총 100억 달러 이상의 자본 조달을 주도했다. 앤트로픽은 구글, 아마존, SK텔레콤 등 글로벌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고 시장이 글로벌로 확대되면서 체계적인 재무
[더구루=한아름 기자] SK그룹이 투자한 베트남 제약사 이멕스팜이 '베트남 최고의 제약사상'(Ngôi sao Thuốc Việt)을 수상했다.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바이오를 미래 먹거리로 삼고 이멕스팜에 투자를 이어온 SK그룹의 선구안이 돋보이고 있다. [유료기사코드] 22일 베트남 의약품관리국(Cục Quản lý Dược)에 따르면 이멕스팜이 국민 건강을 증진시키고 제약 기술 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베트남 최고의 제약사상'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의약품관리국이 지난해부터 주관하는 베트남 최고의 제약사상은 보건 의료 향상에 기여한 제약사를 발굴해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심사 기준은 △의약품 품질 △의약품 품목허가 건수 △의약품 가격경쟁력 △매출액 대비 의약품 연구개발(R&D) 투자비 등으로 구성됐다. 이멕스팜은 지난 1977년부터 수입의약품 의존율을 줄이고 자급화에 힘써왔다. 의약품 생산 공장 설립에 투자를 이어와 현재 베트남에서 가장 큰 EU-GMP 인증 공장 단지를 구축했다. 이멕스팜이 가동 중인 총 3개의 EU-GMP 공장에서는 항생제 등 의약품을 활발히 생산하고 있다. 생산 역량 강화를 통해 체화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