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이니마 사마르, 코로나 피해 저소득층에 식량 기부

식량 5톤 전달…330가구에 제공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

 

[더구루=홍성환 기자] GS이니마의 브라질 계열사 GS이니마 사마르가 신종 코로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위해 식량을 기부했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GS이니마 사마르는 상파울루주(州) 아라사투바 사회연대기금에 5톤 규모의 식량을 전달했다. 이 식량은 이 지역 저소득층 330가구에 제공할 예정이다.

 

GS이니마 사마르는 "전염병으로 어려운 시기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지역 사회와의 중요한 약속"이라며 "이를 계기로 다른 기업들도 기부에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즉각적인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GS이니마 사마르는 지난 2015년 GS이니마가 인수한 업체로, 상파울루 아라사투바의 상·하수처리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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