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쳐 줄무늬 적용 '세븐일레븐 잠옷' 나온다…국내는 '글쎄'

스웨덴 세븐일레븐 지점서 한정판 파자마 '30유로'에 판매

 

[더구루=길소연 기자] 세븐일레븐이 코로나19로 집콕족이 늘자 스페인에서 한정판 특별 잠옷을 출시, 주목을 끌고 있다. 세븐일레븐을 상징하는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파자마 세트를 선보인다는 것. 

 

20일 업계에 따르면 세븐일레븐은 스웨덴에서 한정 수량으로 '파자마 세트'를 출시한다. 파자마세트는 세븐일레븐의 상징인 화이트 바탕에 오렌지색과 초록색 스트라이프로 디자인됐다. 100% 면소재로 활동성이 편하다. 

 

세븐일레븐이 캐릭터 굿즈로 파자마를 선보인 적은 있으나, 세븐일레븐 심볼로 디자인한 제품 출시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파자마는 스웨덴의 조식 메뉴 론칭을 기념해 출시된다. 가격은 30유로(약 4만원) 정도. 한국 출시는 미정이다. 

 

안나 마리아 카렌마크 세븐일레븐 마케팅 이사는 자료를 통해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내면서 잠옷이 곧 실내복이 됐다"며 "소비자들은 잠옷을 입고, 우리는 하루 종일 최고의 식사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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