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이니마 사마르, 수질 관리 위해 매월 1000회 물 분석 수행

주거·상업·산업용수 수집·분석
매월 보고서 발간

 

[더구루=홍성환 기자] GS이니마의 브라질 계열사 GS이니마 사마르가 수질 관리를 위해 매월 1000회에 달하는 분석을 실시하고 있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GS이니마 사마르는 473개 지점에서 주거·상업·산업 용수를 모아 월평균 1000회씩 수질 검사를 수행 중이다.

 

브라질 보건부 및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에 맞춰 매일 샘플을 수집하고 세균 및 화학 성분 분석을 실시한다. 이 결과를 토대로 매월 보고서를 발간한다. 앞서 지난해 8월에는 새로운 수처리장 건설에 착수하는 등 지역 수질 향상을 위해 지속해서 투자에 나서고 있다.

 

GS이니마 사마르는 지난 2015년 GS이니마가 인수한 업체로, 상파울루주(州) 아라사투바의 상·하수처리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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